보도자료

LGU+, ‘한·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서 C-ITS 콘텐츠 시연 [ITBizNews]

DATE : 2020-11-17 HIT : 4235

스마트 수소버스 연계한 콘텐츠 데모, 글라스 디스플레이 시연도

 

스마트 수소버스 시연에 참가한 탑승객들이 LG유플러스의 C-ITS 콘텐츠를 보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스마트 수소버스 시연에 참가한 탑승객들이 LG유플러스의 C-ITS 콘텐츠를 보고 있다.

 

LG유플러스가 ‘2020 한·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에서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을 선보였다. 

 

창원시, 경상남도, 한국중화총상회가 주최하는 2020 한·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는 전세계 화교상인기업과 한국기업이 교류하는 대규모 행사다.

비즈니스를 주제로 우리나라에서 화상과 국내 기업이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됐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행사에서 C-ITS와 창원시의 스마트 수소버스를 연계, 운전자와 탑승객을 위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구체적으로 5G 네트워크와 고정밀측위(RTK)를 기반으로 교통상황, 버스이동정보, 신호변경정보 알림 등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지원하고 공익광고와 날씨정보, 역주변 상점 할인정보 등 탑승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콘텐츠다.

 

14일 진행된 스마트 수소버스 시승행사에서는 허성무 창원시장, 문승욱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 황윤철 BNK경남은행장, 한철수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범대복 한국부울경중화총상회장 등 탑승한 주요 내빈을 대상으로 5G 기반의 C-ITS 콘텐츠를 소개했다.

 

별도 디스플레이를 설치하지 않아도 버스 유리창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콘텐츠를 투영하는 ‘글라스 디스플레이(Glass Display)’도 선보였다.

 

글라스 디스플레이는 LG유플러스가 차량용 초근접 프로젝션(Projection) 전문기업인 애니랙티브와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LG유플러스 모빌리티사업담당 강종오 상무은 “탑승객과 운전자가 대중교통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운행할 수 있도록 C-ITS를 지속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ITBizNews(2020.11.16.) https://www.itbiz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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