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 현장 [경남신문]

DATE : 2020-11-11 HIT : 2677

세계 최초로 전 세계화상이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B2B행사인 ‘한·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행사 참여 기업인은 오아시스 스튜디오의 대형 스크린에 등장하는 1000여명의 전 세계 화상 및 방산 분야 바이어, 일반 국민청중단 앞에서 기업별 홍보를 한다. 이러한 홍보 내용은 줌(ZOOM)을 이용한 온라인 실시간 중계 및 유튜브, 페이스북 등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로 송출돼 이번 행사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누구든지 인터넷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화상 비즈니스위크 행사 기간에는 구체적인 비즈니스 교류 준비가 완료된 1000여개의 국내외 기업 중 두산중공업을 비롯해 LG전자, LG유플러스, 현대로템, SK텔레콤, 사조대림, BNK금융그룹, 농협중앙회, SM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70여개 기업이 오아시스에 출연한다. 세계 각국의 중화총상회와 각국을 대표하는 화상 기업 소개도 이어져 서로를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최초의 온라인 방위산업전인 ‘2020 충무공 이순신방위산업전은 같은 장소에서 14~15일 열린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이번 방산전에 참여하는 180개 국내외 기업 중 한화디펜스, 대우조선해양, S&T중공업, LIG넥스원 등 방산분야 체계기업과 경남·창원의 방산 분야 중소기업 등 총 26개 기업이 오아시스에 출연한다. 해군과 공동으로 스마트네이트포럼을 오아시스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수출 교역의 새로운 한국형 솔루션이 코로나19시대 대한민국과 세계 화상, 방산분야 기업인들에게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창원이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출처 : 경남신문(2020.11.11.)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337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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