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창원시, ‘한·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 영상회의 / 싱가포르 중화총상회와 성공 개최 결속 다져 [경남일보]

DATE : 2020-11-09 HIT : 2384

창원시는 지난 26일 ‘한·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의 성공적인 개최 방안 모색과 긴밀한 협력 의지 확인을 위해 세계화상대회 사무국인 싱가포르 중화총상회와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영상으로 진행됐다. 국내 패널로는 허성무 창원시장, 송국평 한국중화총상회장, 범대복 한국부울경중화총상회장이 참여했으며, 해외 패널로는 싱가포르 중화총상회의 황산충 회장을 비롯한 사무처 직원들이 참여했다.

전 세계 화교들의 중심기구인 ‘세계화상대회’ 조직은 싱가포르, 홍콩, 태국 등 3개국 중화총상회가 의장국으로 있다.

패널들은 영상회의를 통해 코로나 19로 인한 행사 개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온라인 행사 개최 방향에 대한 세부 추진사항에 대해 논의했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긴밀한 협조를 이어가기로 했다.

한·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는 글로벌 화상기업이 참여해 국내 기업과 교류 및 교역의 기회를 모색하는 비즈니스 중심의 행사로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경남도와 창원시, 한국중화총상회, 한국부울경중화총상회가 주최하고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한다.

한·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는 코로나 19에 대응해 2가지 온라인 플랫폼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공간 제약없이 어디서든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B2B 플랫폼인 ‘KWCE.net’으로 진행된다. ‘KWCE.net’은 세계화상과 한국의 주요기업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화상과 국내 기업간 교류를 지원한다.


출처 : 경남일보(2020.08.26.)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3691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