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포토] 한·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 조직위원회 공식 출범

DATE : 2020-11-06 HIT : 2561
(사진 앞 줄 좌측에서 4번째부터) 조영진 창원 제1부시장, 한철수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정연인 두산중공업 사장, 범대복 한국부울경중화총상회장 외 조직위원들이 출범식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코엑스 제공

창원시는 19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한·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 행사의 본격적인 준비와 성공적인 개최를 알리는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한·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는 글로벌 화상기업과 국내 기업이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비즈니스 중심의 행사로 신남방정책 및 포스트 코로나 19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를 비롯한 창원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경상남도와 창원시, (사)한국중화총상회, (사)한국부울경중화총상회가 주최하고,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외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게 된다. 

 

조직위원회는 지자체, 경제단체 및 유관기관 주요 인사 2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 행사 관련 주요 자문 및 의사결정,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게 된다.

19일 오후 창원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한·세계화상 비즈니스위크(K·WCEB)' 조직위원회 출범식이 열렸다. K·WCEB은 전세계 화상(華商)기업과 국내 기업간 비즈니스 교류 행사로, 3백여개 국내 기업의 참가하에 11월에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위촉식과 함께 한·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 추진경과 보고 및 준비현황 점검, 향후 행사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교환을 병행했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한 행사 개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추진방향 및 향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긴밀한 협조를 이어가기로 하였다. 

 

조영진 창원시 제1부시장은 “한·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의 CI는 믿을 信을 등불의 형태로 형상화한 모양으로, 믿음과 관계 형성을 중요시하는 세계화상과 이번 행사를 계기로 견고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밝은 빛을 밝혀 한국과 세계화상이 미래를 향해 전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한다.”면서, “한·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를 계기로 4차 산업으로 변화하는 한국 산업의 미래상을 세계에 알릴 것이며, 더불어 세계화상과 국내 기업과의 교류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 세계일보(2020.08.19.) http://www.segye.com/newsView/20200819520609?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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